기업활동을 한다는 것은 정확한 사업방향을 정하는 것에서 부터 시작한다는 것을 느끼기 시작한다. 직장인들이 회사를 은퇴하고 막상 사업을 시작할려고 하면, 막막한 느낌이 드는 이유가 정확한 사업아이템이 없고, 그 다음에 정확한 사업방향성을 잡지 못하기 때문이다. 방향성이 잡히면 힘든 과정이 있더라도 그 방향으로 꾸준하게 밀고 나가면 되지만, 방향이 없으면 이리 저리 흔들리게 되고, 주위에서 들리는 다양한 이야기에 흔들리게 된다. 이렇게 되면 앞으로 나가지 못하고 시간과 돈만 허비하게 되는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떤 것에 오랫동안 집중하는 것에는 매우 취약한 모습을 보인다. 오랫동안 집중한다는 것은 사실 동물의 본성에는 반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원시시대 동물의 경우는 항상 자신에게 위협이 되는 동물이나 적들로부터 경계를 해야 하기 때문에 어떤 것에 몰두하다가는 다가오는 위험을 인지하지 못할 수 있다.
그래서 사실은 어떤 것에 지나치게 몰두하는 것은 어리석고 위험한 행동이었다. 하지만, 산업화와 문명이 발달하면서는 동물적인 위험이 많이 감소하고, 사회와 관계속에서 자신의 역할을 잘 수행하는가 하는 것이 경쟁력을 갖추는 환경으로 변경된 것이다.
산업화 사회에서도 동물적인 감각과 이성적인 판단 간의 적절한 균형점을 찾는 것은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동물적 감각에 의한 직관과 감정적인 측면과, 이성적인 판단에 의한 분석과 계획적인 측면 모두를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사업을 시작하는 경우에는 충분한 조사와 분석을 통해 투자 가치 있는 아이디어를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지만, 동시에 직관과 감각적인 측면도 고려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 균형점은 개인의 경험과 지식, 그리고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각자의 상황에서 적절한 균형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계속해서 공부하고 배워나가며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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